Payne Stewart의 스윙을 지프로 바꿔보았습니다.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(했던) 선수입니다.
1999년 주먹을 불끈쥐며 U.S. Open에서 우승할때의 모습이 떠오릅니다.
이 동영상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기 3일전에 찍은것이라고 합니다.
아마 그의 마지막 스윙모습일걸로 생각됩니다.
역시나 Golf Digest.com의 동영상를 컨버트 했습니다.
페인 스튜어트의 물이 흐르는듯한 부드러운 스윙에서 나오는 파워를 볼수 있습니다.
특히나 롱아이언을 잘 쳤던 선수로 기억합니다.
빨간색 스타킹 양말에 플레이드 합바지를 입고 가끔 시가를 물고 시합했던 유머가 있었던 선수입니다.
사고가 나던날 CNN에서 생중계를 해주던게 생각납니다.
요즘 골퍼들에게서 볼수 없는 여유러움과 부드러움이 있는것 같습니다.
출처 : 골프 싱글 쉽게 되기
글쓴이 : 펏보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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